‘2016년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 선정

간편하게 마시자! 마시는 그릭요거트, 일동후디스 ‘후디스그릭’
 ▲ 2016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에 선정된 '후디스그릭'

그릭요거트 시장의 선두주자 일동후디스에서 내놓은 신제품인 ‘후디스그릭’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에 최종 선정되었다.

 일동후디스는 2012년 영양분 손실이 적은 농축 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제품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며 그릭요거트 시장을 개척했다. 이를 시작으로 작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그릭요거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묽은 제형을 가진 떠먹은 요거트와는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단단한 제형이 그릭요거트의 특징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후디스그릭’은 우유의 2배 이상의 단백질과 칼슘을 가진 그릭요거트의 영양적 장점은 살리면서 스푼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더했다.

‘영향을 농축한 발효유’ 컨셉의 ‘후디스그릭’은 250ml의 1A등급 저지방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 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Lactobacillus rhamnosus IDCC320과 함께 1500억 마리의 生 유산균도 함유되어 있다. 합성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맛은 기본적인 플레인과 과즙을 넣어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더한 레드자몽, 레몬라임의 세 가지가 있다. 

​바쁜 직장인과 다이어터를 중심으로 가볍지만 영양가 있는 간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운 유당불내증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한 일동후디스의 '후디스그릭'을 포함한 '히트예감브랜드'의 시상식은 3월 3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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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kkyuuul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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