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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도심 일상을 벗어나 딸기 등 작물을 수확해보고 지역 농촌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 마련된 서울농장과 수도권 인근 농촌에서 열린다.서울시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로 농촌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전국의 서울농장 6곳과 수도권 인근 17개 농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시는 전국 권역별 괴산군, 상주시, 영암군, 영월군, 부여시, 남해군 등 6개 시·군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서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농산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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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한양도성 순성길에 봄소식이 가득하다. 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이 필요하다면 쉼과 여유가 있는 성곽마을은 어떨까. 서울시는 4월 17일부터 성곽마을과 함께 민․관협력프로그램 ‘쉼이 있는 한양도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쉼이 있는 한양도성’은 성곽마을 3곳(충신․다산․369)에서 진행된다. 흥인지문이 내려다보이는 충신성곽마을에서는 ‘충신 다담(茶談)’이 운영된다. 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 저녁 7시 흥인지문 공원에서 출발, 소담한 충신동 골목길을 지나면 한옥 ‘흥인재’에 마련된 원예 치유 프로그램 ‘가끔은 쉬어가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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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73.3%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취업자 수는 2.9%, 고용률은 2.1% 높게 잡았다.구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역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3월 말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하고 있다.계획에는 구 노동시장 분석과 4대 추진전략, 23개 실천과제, 118개 일자리 세부사업 등이 담겼으며 52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목표 달성을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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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민들은 무뎌진 칼이나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할 수 있는 독특한 복지를 누릴 수 있다.바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덕분이다. 이는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다.‘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올해 10월까지 운영된다.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1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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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2곳이 서울시 사업시행계획(안) 통합심의를 통과해 총 950세대가 공급된다.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시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구역을 7개에서 4개로 통합하는 관리계획 변경안과 더불어 모아타운 내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2구역(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다.면목동 86-3 일대는 22년 1월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어 그해 12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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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일 구청에서 강남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출범하고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24일부터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구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 이 계획은 앞으로 강남구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될 10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강남구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2034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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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교육]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6일(토)에 서울시 내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이 응시하며,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양화중·무학중(2개교), 고졸은 장평중·신목중·잠실중·구암중·창동중·월곡중(6개교)이다.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시민교육
김청월 기자
2024.04.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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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했다.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초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서울교육의 청렴도 수준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주력하였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4가지 추진전략(△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청렴, △신뢰받는 서울청렴)을 세우고 8가지 추진과제와 25개
시민교육
김청월 기자
2024.04.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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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탈북 및 정착 과정에서 생겨난 건강문제, 트라우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치과치료, 종합건강검진 등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60명에게 심리검사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부터 치과 치료까지 무료로 지원하며, 거주지 관할 지역적응센터(서울, 4개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시는 올해부터 소득수준이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한도를 높인다. 또, 건강상태가 취약한 위기가구 등은 출생연도 제한 없이 긴급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선별적인 의료・검진 서비스로 북한이탈주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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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2019년 1차 시행 이래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개월간 동절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수송․난방․사업장 등 4개 분야 16개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였다. 시는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약 141톤, 질소산화물 약 2,873톤을 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제도 시행 이래 가장 낮은 22㎍/㎥을 기록했다. 계절관리제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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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국내 유명 로컬 카페와 글로벌 프랜차이즈 한국지사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던 A씨는 커피에 대한 자신감으로 로스터리 카페를 창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막상 가게를 직접 운영하려니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껴 골목창업학교에 지원했다. A씨는 비슷한 고민이 있는 예비창업자 동기들과의 네트워킹과 선배 수료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서울시가 상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준비된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골목창업학교 6기’ 과정을 4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외식업 및 커피·디저트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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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앞으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는 ‘즉시 견인’ 대상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하는 한편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가 예정된 경우엔 교통안전 대책에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방안’도 포함토록 한다.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전동킥보드가 보도나 차도에 무단 방치돼 일어나는 불편 또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2024년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을 마련,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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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2023년 참여자가 3만 명(29,402명)에 이르고 신청자가 늘고 있어 올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17년부터 모든 가임기 남녀대상으로 사전 임신 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서울시는 올해 ‘남녀 임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결혼과 상관없이 가임기 남녀의 임신 전 건강위험요인을 조사해 개선하고, 임신관련 검사를 통해 난임을 예방하며, 기형아 예방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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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3월 25일부터 3월29일까지 진행한 ‘2024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에 21,719명(총 1,349명 선발)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6.1:1로 전년도(12.6: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서울 14,389명(66.3%), 경기 4,120명(19.0%), 인천 554명(2.5%), 기타 지역 2,656명(12.2%)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87.8%를 차지하고 있다.연령대별로는 20대 9,257명(42.6%), 30대 8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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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혼자 사는 중장년이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행복한 밥상’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지원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을 이달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행복한 밥상’은 중장년 세대에 맞는 맞춤식 요리 수업으로 영양 균형을 돕는 것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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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한강공원이 ‘도시 갤러리’로 변신한다. 4일부터 11월까지 한강변을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조각품과 한강의 경치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이 된 한강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서울시는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2024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뚝섬을 제외한 10개 한강공원에서 4회에 걸쳐 전시회가 개최되며, 1개 한강공원에 30점씩, 총 300점의 조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의 명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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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시의 얼굴인 서울광장에 시민 누구나에게 열린 상설무대를 조성하고, 365일 24시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설무대는 21일,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식 무대로 최초 사용된다.서울광장은 연중 수많은 행사가 끊이지 않고 개최되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각 행사의 무대가 반복적으로 설치·철거되며 예산 낭비와 무대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상설무대를 설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이번에 설치되는 상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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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돈의동 쪽방촌에 위치한 온기창고 2호점에 정기후원자가 생겼다. 후원 물품은 쪽방주민이 필요한 물건을 요청하면 그 종류의 상품을 가져다 놓는 ‘수요자 맞춤 후원’ 방식이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자주 찾는 상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면서 쪽방촌 주민들의 행복도 한 단계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훈표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는 서울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대표 사업으로 쪽방촌 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가지고 가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서울시는 ‘이마트 노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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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유기동물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교육을 확대한다.서울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운영을 앞두고 4월 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반려동물 시민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강아지 사회화·예절 교육’, ‘반려견 산책훈련’, ‘반려동물 체험 교육’으로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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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재난안전분야에 새롭고 혁신적인 민간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기술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 기술설명회를 상시 개최한다.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복잡‧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민간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도입해 재난예방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취지다.그간 공공기관에서는 재난안전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제품의 정보를 얻는 공식적인 경로가 부재하고, 민간기업의 경우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도 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실정이었다.이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03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