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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가 이번엔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자로 나섰다. 정의와 안전을 지키고, 사람들의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가 시민들과 만나는 ‘돈워리, 비해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서울시는 해치(탈인형)가 직접 서울시내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나가 교통지도에 동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4월 셋째 주 서울시 안전주간에 맞춰 4월 16일부터 시작해, 4월 말까지 성수초, 경인초, 옥정초, 도곡초등학교 등 서울시내 초등학교 7개소 앞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서울시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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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4월 12일(금) 신림벤처창업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관악S밸리는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 및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축으로 관악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 창업중심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경제정책 사업이다.올해 행사는 관악 S밸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스케일업’과 ‘데모데이’를 연계해 열렸으며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4.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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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오늘(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목동,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심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1년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후 2번에 걸친 연장으로 3년째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는 목동 주민들의 피해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강력하게 요구하였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신도시 개발이나 도로건설 등 투기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토지의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4.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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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오는 주말, 여의도한강공원이 러닝(Running)과 롤링(Rolling)으로 뜨거워진다. 5월 여의나루역에 선보일 예정인 ‘러너스테이션’ 조성을 기념하는 축제와 함께 휠체어부터 자전거․스케이트보드․롤러스케이트까지, ‘바퀴 달린 탈 것’이 모이는 전용공간도 문을 연다.서울시는 4월 20일 12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이벤트광장 일대)에서 3천여 명이 함께 달리며 기부하고 소통하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14시에는 마포대교 하부에 ‘여의롤장’도 개장한다.‘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8K 오픈런’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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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에서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포럼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서울 고품격 관광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 방안을 토론하고 민관협력으로 달성해야 할 국내 고품격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먼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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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4월 21일부터 11월 말까지,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멸실 구간 해설’은 한양의 견고했던 수도방어시스템이자, 웅장했던 랜드마크였던 한양도성이 일제에 의해 헐려 나간 과정과 시간의 흔적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1800년대 후반,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양도성은 이국적이면서도 그 위용이 상당했음을, 많은 이들의 여행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멸실구간 해설은 인왕권역과 성북권역 2곳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운영된다. 인왕권역은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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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지금까지 상조·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거래 가입자가 가입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사망해 자칫 ‘눈먼 돈’이 될 수도 있는 상조 납입 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를 대상으로 개정법이 반영된 ‘고객 납입금 통지제도’ 등을 안내하는 준법 교육을 진행했다.‘고객 납입금 통지제도’는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2024년 3월 2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상조·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한 소비자에게 연 1회 이상 본인이 납입한 금액·횟수, 계약체결일 등의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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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정화예술대학교가 4월 16일 정화예대 석화관에서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과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노동보호 맞춤형 뷰티 힐링케어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120다산콜재단의 감정노동보호프로그램과 정화예대의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120다산콜재단은 상담사의 감정노동보호를 위해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상담 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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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의 한 칼럼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 로스다우서트(Ross Douthat)는 '한국은 사라지는가(Is South Korea Disappearing)'라는 칼럼을 통해 0.7명으로 줄어든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소개했다. 그는 0.7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유지하는 국가는 한 세대를 구성하는 200명이 다음 세대에 70명으로 줄어들게 되고, 이 같은 인구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의 인구감소는 14세기 흑사병보다 심각한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4.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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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모델로 「생각을 쓰는 교실」을 운영하고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의 실천·운영을 지원한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쓰는(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전략 연구 프로젝트(CLASS)에서 출발하여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는
시민교육
김청월 기자
2024.04.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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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정민학교(교장 오재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4월 18일 장애학생의 손발이 되어 정성껏 보살피고 있는 모범 활동지원사 2명에게 학교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서울정민학교는 중도중복장애 등 중증장애학생들이 수업하고 있으며, 돌봄교실에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또는 조손가정, 국민기초수급 가정 등 부모의 손길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형편의 학생 29명이 저녁 7시까지 안전하게 돌봄 지원을 받고 있다.서울정민학교는 돌봄교실 소속 학생들을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보살피고 있는 많은 활
시민교육
김청월 기자
2024.04.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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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생활체육 경기 ‘2024 서울시민리그(S-리그)’ 참여자 모집을 18일부터 시작하고 생활체육인 9천 명의 경기 활동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758개팀(9천 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총 2,502개의 시민 경기를 운영한다.특히 작년도에 시범 운영하였던 수상 리그는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공모를 통해 수상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리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별 내에 성별, 연령, 수준별 참가 부문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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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 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꿈의 공간이 생긴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초청년센터는 11만 서초 청년들이 연결되는 장소이자,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초구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 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남부순환로 2567)’ 2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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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218억 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보증 공동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종로구에서 신용보증을 추천하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행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 가운데 보증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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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맞춤형 요리 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강북구가 2022년 1인가구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1인 가구들이 반찬을 만들기 귀찮아 끼니를 대충 해결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덕릉로 28길 28)는 1인가구들이 요리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프로그램 ‘뿌꾸데이(DAY) 함께 식사하실래요?’를 개설했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1인가구 1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뿌구’는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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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호종료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약 41%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특히 관악구에만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의 약 11%(170여 명)가 거주하는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이다.이에 구는 지난해 4월 「관악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자립을 위해 나섰다.구는 다가오는 5월부터 보호시설 퇴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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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예산‧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구는 선제적 준설작업, 서울시 고품질 하수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우선 구는 지난해 2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하수도를 정비하고 하수도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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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5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진리)과 함께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시설 등 총 63개소 장기요양기관, 약 28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선 박진리 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인권의 정의와 어르신 학대 주요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피해 사례를 예로 들면서 노인 인권 침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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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청년정책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역 13개 대학 협의회와 손을 맞잡는다. 시는 대학생 협의회의 네트워크를 활용,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지원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진로 탐색, 미래 설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서울권대학생협의회과 4월 16일 14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책의 확산․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필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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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4월 16일 금융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참가자의 교육선택권을 강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금융교육을 21회로 확대하였으며, 금융교육 13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8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특히 기초-심화 연계 금융교육을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을 수준별로 세분화하였으며, 주거·창업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재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