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 ‘전통시장 홍보대사’ 자청하며 전통시장을 살리기에 앞장선다!

【기동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 가수 김정연은 지난 23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서남신시장(상인 회장 현호종)에서 개최된 ‘청년창업몰 개장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광역시 최고의 골목시장으로 손꼽히는 서남신시장의 청년창업몰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전통시장에서 미리 소비자들과 만나보는 값진 체험의 자리로 알려졌다.
김정연은 서남신시장 한복판에서 신곡 ‘세월네월’과 ‘고향버스’ 등 히트곡을 메들리로 열창하며 자리에 모인 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이 김정연의 이름을 열창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진풍경이 펼쳐져 김정연이 ‘전통시장 홍보대사’ 타이틀을 얻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1일 전파를 탄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한 김정연은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보령시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회 ‘도심썸머페스티벌 도시락(樂)’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전통시장 홍보대사’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제2회 ‘도심썸머페스티벌 도시락(樂)’은 도시에서의 풍류를 느껴볼 수 있는 이른바 ‘전통시장축제’로 알려졌으며, 김정연은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도시락(樂) 콘서트’에 참석해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상인들의 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7월8일은 전북익산 특집라디오 공개방송 mc겹 초대가수로 김정연 남진 등 초대 시민과 어깨 함께 어울림마당이 펼쳐 질 예정이다.
한편, 김정연은 신곡 ‘세월네월’로 음악프로그램과 공연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