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소방서는 15일 오후 4시 48분경 백학면 통구리 화학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독물 누출은 발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경호 소방서장의 지휘아래 화재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화재장소 통제와 함께 인명검색과 조기진화를 위해 주력했으며 구조대원의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해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으며 긴급출동 된 북부본부 특수대응단과 경찰, 한전에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중상 2명, 중경상 1명이며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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