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안산동(동장 장경열)은 지난 1월 6일 관내 음식점에서 기관 단체장과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초청하여 2016년 새해 첫 경로당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등 대화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고, 각 경로당 임원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서로의 고충과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털어놓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참석자들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각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화합 차원에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새해에도 자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노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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