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취임식,행복한 부여 '건설
[엔디에뉴스 윤영한 기자]
부여군은 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원 에서 민선6기 대군민 화합을 통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출발점인 제37대 이용우 부여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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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우 부여군수 취임식 | ||
이날 취임행사에는 이시준 부여경찰서장, 구일회 국립부여박물관장,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효자효부 가족, 귀농귀촌농가, 다문화가족, 소외계층 및 청소년, 환경미화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이용우 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부소산성내 충령사 참배 후 실시된 이날 취임행사는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가족행복 건강도시 조성계획 보고, 민선6기 공약사항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취임사에서 “군정이 중단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드리고 모든 군민과 손잡고 함께가는 통합의 군정을 약속드린다”며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부여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신 중부권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6기에는 더욱 더 주민과 현장 중심, 과제와 협업 중심의 열린행정과 민생행정을 지향해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민선5기의 군정을 계승발전하고 민선6기 공약사업과 새로운 10대 비전을 중심으로 부여 100년 대계를 위한 미래성장 동력확보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중심으로 군민 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