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생계형 민생사범 592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

   
 
 설 명정을 앞두고 박근혜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다.

 법무부는 28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생계형 민생사범 592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지난 22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범위와 규모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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