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5만자, 희망대한민국지도 광화문광장에 펼쳐 화제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사진 좌)가 신현두 대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로 부터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세종대왕상'을 수상하고 있다.

566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세종대왕賞 영예수상자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홍보대사)가 선정되어 9일 오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는 “엔디엔뉴스, 컨슈머포스트, 대한국민, 서울시티와 후원으로 각계각층의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수상후보자들 중에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업적과 세계적인 공적, 국제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자를 엄격하게 심사를 하였다.”고 말했다.

신현두 대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훈민정음의 정신을 받들어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국가 대표부와 북한, 프랑스, 대한민국국회. 그리고 우리나라 각 도청에 세계최다 기증하여 나눔을 통해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에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여 한한국 작가의 훌륭한 업적을 국민들로 하여금 귀감으로 삼고자 566돌 한글날을 맞아 엄격한 심사 끝에 세종대왕賞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하게 되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종대왕께서는 백성과 나라사랑, 영토에 대한 애국심이 남달랐고 특히 창조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훈민정음을 창제하게 된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창조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 생기지만 창조는 곧 미래의 희망이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밑거름으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대한민국에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없었더라면 수십 번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신현두 공동대표가 세종대왕상을 보며 다짐하는 모습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히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고 있는 한글 붓글씨 5만자로 5년에 걸쳐 완성한 최초의 제헌헌법전문이 수록 된 15M 크기의 초대형 희망대한민국 대작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 펼쳐, 내·외빈을 비롯한 한글날 행사 참여자 500여명에게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고 있는 한글 붓글씨 5만자로 5년에 걸쳐 완성한 최초의 제헌헌법전문이 수록된 15M 크기의 초대형 희망대한민국 대작을 세종대왕상 앞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제11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10월 29일 독도를 방문 사상최초로 독도에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제112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10월 29일 각계각층의 400명이 독도를 방문해 사상최초로 독도에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펼칠 계획이어서 큰 화제와 역사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 작가는 세계최초로 2008.UN본부 21국가 대사 감사증서 수여를 비롯한 2011.대한민국 성공대상 세계평화상 2011.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2.도전한국인상, 2012.세계평화예술인상, 2012.제2회 세계한류대상 세계평화공로대상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바 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라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고 세계평화홍보대사와 한식홍보대사, 대한민국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 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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