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활용 가능한 진단도구는 다양하며, 학교 여건에 맞게 진단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모든학생 진단활동 실시
[SC서울교육] 서울 초․중․고 학교는 모든학생 대상 진단활동을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학습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중학생 80%가 기초학력 진단을 못 받는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2025학년도 모든 서울 초‧중‧고 학교에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다만, 학교에서 활용가능한 기초학력 진단도구는 다양하며 각 학교는 학교 상황에 맞는 진단도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진단하고,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 중・학교 안・학교 밖 다중 학습안전망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하여 정확한 출발선을 찾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신환철 기자
bodo@nd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