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서 체험활동 하는 모습이다. (출처=전쟁기념사업회)
9일 오후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서 체험활동 하는 모습이다. (출처=전쟁기념사업회)

[서울시티 선정진 기자]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이 9일부터 11일까지<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서는 캐릭터 퍼즐 만들기, 갑옷 및 군복 입어보기, 유엔참전국 보드게임, 6·25전쟁 애니메이션 시청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이 마련됐으며, 3일간 총 2천여 명이 방문해 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메시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오후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서 체험활동 하는 모습이다. (출처=전쟁기념사업회)
9일 오후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부스에서 체험활동 하는 모습이다. (출처=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9일 개막식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오늘의 주인공이자 내일의 주역”이라며,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이 준비한 여러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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