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상 작품 물의노래
서울시의회의장상 작품 물의노래

[서울시티=김청월 기자]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 나기도 하고 또한 후천적으로 노력을 통해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 신숙현화가는 전공으로 예술분야를 공부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술분야의 길을 가고 있으며 또한 예술분야에서 얼핏 보면 서로 다른 세군데의 영역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매우 특징적이다.

미술 분야 상장
미술 분야 상장

신숙현씨는 명리학을 공부를 하여서 자신의 사주팔자를 보니까 자신의 운명에 예술이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삶을 살다가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하여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 일반인의 취미수준이 넘어서 2020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작품명 “물의노래”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열정적인 밸리댄스 공연
열정적인 밸리댄스 공연
댄스 부문 상장
댄스 부문 상장

신숙현씨는 20년전에 방송에서 본 밸리댄스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배우기 시작을 하여서 이미 오래전부터 밸리댄스강사가 되어서 학교, 동사무소, 기관등에서 밸리댄스를 단체지도와 개인레슨을 하는 활동을 하면서 각종 행사에 무대에서 열정적인 밸리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신숙현씨는 장애인 휠체어 밸리댄스 인 “아라빅 밸리댄스” 봉사활동의 공연팀도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영화 연기장면
영화 연기장면

그리고 최근 몇 년전부터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도 연기도 하고 영화“인현동 1999” 가제(제목) “라이브 2”  PD로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예술 영역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밸리댄스, 영화 모두다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하는 것이 매우 특이할수 있지만 신숙현씨는 예술이란 것이 표현의 방법이 다를 뿐이고 결국은 예술이라고 하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되어있다고 하는 것을 깨달아서 매우 재미가 있고 강의를 할때 회원들이 열심히 하고 또는 지도한 회원들이 좋은 성적을 낼 경우에는 매우 보람이 있다고 한다.

결국은 모든 예술이 하나이고 인생의 개인적인 삶이라고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는 과정에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던 작은 역할을 하던 간에 각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생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데 돌아보면 신숙현씨는 자신이 다양한 예술인의 활동을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닌 것을 깨달은 것이 신숙현씨의 부친이 직업은 한의사였는데 부친께서 동양화 화가이고 스포츠댄스도 잘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부친의 재능을 물려받아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이 공부한 명리학을 토대로 보면 결국은 타고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고 밸리댄스를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기에 삶의 활력을 얻을수 있다고 한다.

신숙현씨는 말하기는 “자신은 대한민국의 매우 유명한 예술인도 아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을 하여서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으로 예술의 작은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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