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 아동 돌봄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이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소식은 오후 2시부터 라운지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 시작과 함께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터연구원 김정미 대표 등 주요 내빈 소개가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돌봄센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틈새없는 돌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양주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