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지역발전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이 필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진=경기도주식회사]

[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공감플랫폼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는 “지자체별로 소상공인 지원예산 중 지자체별 로프로모션비 1억원씩(총31억) 배달특급 예산으로 전환해 준다면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64억을 줄여줄 수 있고 465억 매출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며 “지역발전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은 최근 3년간 프로모션비가 85억에서 37억으로 줄었다"면서 "따라서 거래 건수도 4.929천 건에서 2.468천 건으로 떨어졌고 거래금액 또한 1.310억에서 683억으로 줄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민생엔 정파가 없고 정치의 본질도 결국은 경제이다"며 강조하며 "재정이 부족할수록 정부나 경기도 정책사업에 순응해 국 도비를 더 확보하는 것이 기초단체의 전략이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공배달앱에 프로모션비 1억씩을 증액해 주고 오히려 특별조정교부금 등 정책 예산을 확보하 는 것이 지역 발전도 꾀하고 소상공인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길이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배달수수료 문제는 공공배달앱 이용률 확대로 푸는 것이 근본 처방이고 정공법이며, 시장군수님 소상공인들이 배달비 2억 절감하고 매출 15억 더 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 달라"면서 "추경에서 1억씩만 배달특급 예산으로 정책 전환해 주시고, 식당 16만 개 폐업의 기록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해달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물 [사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물 [사진=경기도주식회사]

다음은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의 배달 특급 프로모션비 증액 요구 전문이다.

경기도 시장군수님 배달특급 프로모션비 1억씩만 증액해 주십시오 지난해 전국 98만 개 업체가 폐업했고 16만 개 식당이 문을 닫았습니다.

지방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프로모션비 31억이면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64억을 줄여줄 수 있고 465억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정국 혼란으로 경제는 쪼그라 들고 세수는 덜 걷힐 것입니다 정부나 한도 성장을 지표를 낮추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정부 보다도 시장군수님 결정을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은 최근 3년간 프로모션비가 85억에서 37억으로 줄었습니다. 따라서 거래 건수도 4.929천 건에서 2.468천 건으로 떨어졌고 거래금액 또한 1.310억에서 683억으로 줄었습니다.

천문학적 프로모션비를 지출하는 민간배달앱 따라가려면 프로모션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 히려 얼마라도 늘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상공인 지원 예산 중 배달특급 프로모션비 1억씩만 전환해 주면 배달수수료 64억 절감에 465억 원의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시군당 가맹점 배달료 2억 절감. 15억 매출 증대 추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장 점유율도 현재 3%에서 4% 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민생엔 정파가 없고 정치의 본질도 결국은 경제입니다.

재정이 부족할수록 정부나 경기도 정책사업에 순응해 국 도비를 더 확보하는 것이 기초단체의 전략이어야 할 것입니다.

공공배달앱에 프로모션비 1억씩을 증액해 주고 오히려 특별조정교부금 등 정책 예산을 확보하 는 것이 지역 발전도 꾀하고 소상공인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길입니다.

배달특급 프로모션비 지원은 확실한 성과가 나타나고 특히 도농복합도시와 시내 외곽지역에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 여러 통계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배달특급의 위기는 우리의 패배의식과 예산의 불안정성도 중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2년 연속 지원금 0원인 곳은 2022년 대비 24년 거래량이 70% 이상 감소했습니다.

발달된 도시 안에서도 공공배달앱만 통용되는 지역들이 존재합니다.

시장군수님이 더 애착을 가지고 보살펴야 하는 외지고 주민이 적은 곳에 민간배달앱이 들어가 지 않습니다

시장군수님 대신 경기도주식회사가 촘촘히 살펴드리겠습니다.

공공의 효율과 민간의 효율성은 기준이 달라야 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 내 소상공인 문제를 특급으로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각 부분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유일의 공공배 달앱을 운영하는 경기도 출자회사입니다.

이모저모 분석도 중요하지만 감성적 다가섬이 더 마음을 움직이게 할 때가 많습니다. 저정장 의 고착화와 가처분 소득 감소로 소상공인은 기댈 언덕이 없습니다.

배달특급을 필요로 하는 지역과 민간배달앱으로부터 소외된 중소상인의 어려움을 손잡아줄 때 고마움과 감사는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배달수수료 문제는 공공배달앱 이용률 확대로 푸는 것이 근본 처방이고 정공법입니다.

시장군수님 소상공인들이 배달비 2억 절감하고 매출 15억 더 지원사업에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추경에서 1억씩만 배달특급 예산으로 정책 전환해 주십시오.

식당 16만 개 폐업의 기록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해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공감플랫폼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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