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친환경차서비스협회(KFMSA)는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최동일 국민안전정비위원장이「대한민국 2024 장인·명장 발굴 육성 지원 활성화 프로젝트」의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대한민국 장인·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 자동차 정비 기술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가 주최한 행사로, 인증식에는 민병덕 국회의원과 전순옥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최 위원장의 공로를 인정했다. 최동일 위원장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발전과 교통 안전 강화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한 업적을 인정받아 장인·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친환경차 정비 혁신과 교통 안전 기여

최 위원장은 차체 안전 정비와 친환경차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국회 및 여러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혁신, 전기차, 자율자동차 등의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응하며, ▲자동차 안전 정비 ▲친환경차 서비스 혁신 방안 ▲정비 표준화 추진 등 교통 안전과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주목받았다.

글로벌 선두 친환경차 서비스 시대를 향한 포부

최동일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기술에 발맞춰 자동차 제작사 매뉴얼 기준에 따른 표준화된 정비 교육 매뉴얼을 구축하고, 국내·외 정비 인력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정비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친환경차 서비스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선두 친환경차 서비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최 위원장의 자동차 정비 산업에 대한 헌신과 비전을 공인하는 자리로, 국내 친환경차 정비 기술 발전과 교통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