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산업재해예방기술원 이사도 동반 수상
[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관한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에서 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이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연속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들을 기리고,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은 산업재해의 예방을 책임지며, 근로자들의 충돌사고예방에 기여한 인물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 회원으로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다수 하였고 대한민국청년협의회 부회장으로서도 왕성한 사회활을 하고 있다.
특히 차량계 및 건설중장비에 사각지대AI카메라(BSD) 보조사업을 운영하는 산업재해예방기술원은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근로자들의 충돌사고예방에 기여하였다. 매년 영세업자 및 군부대차량에 AI카메라(BSD)를 무상지원장착하여 사고예방에 지속적인 연구 및 빅데이터를수집하여 투자를하고 있다.
아울러 이현지 산업재해예방기술원 이사도 함께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산업재해예방기술원의 실력을 입증받았다.
도전페스티벌은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조은실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대한노인회, 국기원이 후원했다. 13년 동안 이어져 온 이 행사에서는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한국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인물들이 기념되었다.
이날 행사는 심재명 큐런 회장의 개회 선언과 성악가 백현애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손 대표는 "소방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손주성 대표 외에도 팝페라 가수 임형주 교수, IQ 세계 1위 김영훈 박사,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국가대표 박성수 감독이 글로벌 명예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오기형, 진종오, 곽상언 국회의원은 모범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고, 심권호 감독과 모델 유리사 등이 도전한국인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다양한 상의 시상이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축하공연 후 추가적인 시상이 이어졌다. 손주성 대표의 수상은 소방 분야에서의 헌신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꿈, 희망, 도전'이라는 모토 아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전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이어나갈 인물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손주성 대표의 수상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성철 본부장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부회장으로 국내최대 규모의 150개 청년단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문진석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 하는등 청년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