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공로' 인정 받아
임성철 부회장,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드는데 공헌 하겠다"
[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임성철 부회장은 9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토론회 및 발대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용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이성배 의원, 성흠제 의원, 김태수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서호연 의원, 송경택 의원, 김혜영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김병민 정무부시장, 윤종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 주형근 한성대 교수, 양영종 한양대 교수, 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 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김아솔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 박정·강승규·전용기·박해철·오기형·민병덕·진종오 국회의원 등이 축하 메세지로 마음을 전했다.
임성철 부회장은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 개선책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제도와 보조를 체계적인 구축을 함으로써 사각지대의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수 산업재헤 예방 기여했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국내 최대규모 135개 단체 조직화 및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봉사하여 수상하게 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을 임성철 부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드는데 자그나마 노력하는 것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산업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 및 발대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서울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공헌협회, 자유총연맹전국청년협의회, 국제미래학회,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등이 함께하며,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여러 후원 및 협력 기관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150개 청년단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편,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제안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향후 150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체인 대한민국 청년협의회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들로 자리매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