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이란희
사진 / 배우 이란희

【서울시티】고은새 기자 = 지난 6월 15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대왕로 86 솔밭에서 개최 된 제10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영화축제에서 배우 이란희가 여주시영화인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 / 배우 이란희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 촬영
사진 / 배우 이란희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 촬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저녁시간에는 본선 영화 출품작을 상영하여 여주시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란희는 모델활 동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또한 장애인에게도 가르침으로 봉사하는 외모만큼 고운 심성의 소유자이다.

서대문구주부극단 단원으로 연극 ‘작은할머니’의 손녀 역을 소화했고 현재는‘우동 한 그릇’이라는 작품을 준비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기다린다.

또한 (고)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인 영화‘목련이 필 때면’과 청소년 폭력 예방 영화인‘독’을 촬영했으며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개성만점 배우이다.

배우 이란희는 “사회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여주시영화인협회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성실과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며 뜨거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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