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고은새 기자 = 배우 한은수 H&S컴퍼니 대표가 지난 5월24일 촬영을 시작한 작은독립영화 “독‘(제작 장재문, 기획프로듀서 김인식, 감독 봉회장)에 촬영장소로 단월중학교를 후원했으며, 이에 영화”독’ 봉회장 감독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은수 대표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데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영화“독”이 청소년범죄예방“ 내용이라는 것을 듣고 기꺼히 ‘단월중학교’ 요청해 촬영장소를 승낙 받았고 또한 현금200만원을 다월중학교에 후원을 하며, 학생들에게 언제나 고마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독“은 「요즘 시대의 청소년들의 방황. 방랑. 우정. 희망. 가족. 사랑 앞날의 불확실성과 세상을 향한 도전! 상처입고, 때론 상처를 주기도 하는... 그러면서 스스로 치유되어가며, 스스로를 이기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과정 을 배워가는 모습을 담은 청소년 폭력 예방영화이다.
영화 “독”은 독립영화제, 단편영화제와 국제영화제단편영화부문에 출품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와 (사)남양주예총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남양주지부에서 제작하며, 청소년 폭력예방과 문화컨텐츠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OTT, 네이버TV, 유튜브, 독립영화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고은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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