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이 3인3색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자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물>이 뭉치면 터지는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담아낸 포스터 2종과 3인3색 매력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5일(목)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스물>의 3인3색 캐릭터 예고편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로 변신한 세 명의 대세배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허를 찌르는 반전 매력에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56만 건(2/9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영화 <스물>은 2015년을 뜨겁게 달굴 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선보이는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매력을 담아낸 자체발광 코미디.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 공개로 2015년 3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스물>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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