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쉬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현재 중국에서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쉬는 시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박해진만의 피로 해소법으로 특히 촬영 틈틈이 지친 체력을 보강해 연기에 집중하려는 자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야망을 그린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