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2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2년 연속 밀레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약하게 된 박신혜는, 오늘 CF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하며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면서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박신혜는 오늘 상, 하의와 가방까지 모두 검정색으로 톤을 맞춘 '올블랙 아웃도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비행 중 기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끔 활동성이 뛰어난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박신혜만의 아웃도어룩이었다.
박신혜가 착용한 제품은 밀레의 2015 S/S시즌 신상품인 '판테온 재킷'으로, 외부의 바람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어떤 날씨에서든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박신혜는 태국으로 떠나 무악렉(Muak Lek)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2015년 S/S(봄/여름) 시즌 밀레 TV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다.
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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