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스트가 중국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 한류돌’의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신곡’MY ALL’로 한,중 양국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제스트는 지난 25일 방송된 ‘오락성천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오락성천지’는 중국 4대 공중파 방송국의 하나인 ‘상해동방TV’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이다.
달콤다감한 매력이 넘치는 신곡 ‘MY ALL’의 무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제스트는 이어진 토크타임에서 함께 출연한 팬들과 MC의 질문에 남다른 재치와 예능감각으로 답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예호는 114cm의 긴 다리를 뽐냈으며, 신은 태권도 동작에 맞춰 중국 가수 왕리홍의 ‘Kiss Goodbye’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제스트는 예의 바른 인사성과 태도로 현지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중국공략에 나선 제스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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