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모델 아이린과 함께 ‘꽃미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오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린 누나와 닉스 지면 촬영 중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 소품으로 사용한 커다란 꽃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서강준과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캐주얼 브랜드 ‘닉스’의 광고 모델로 함께 지면 촬영을 진행한 서강준과 아이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강준 보조개미소 예쁘다”, “이게 바로 선남선녀다”, “서강준, 아이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이린은 방송과 런웨이를 오가며 톱 모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