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20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et) 브랜드의 모델로 이종석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이종석은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미소년의 이미지부터 댄디한 귀공자의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졌다”라며 “이종석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속모델로 발탁해 2015년 또 한 번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브랜드 박용학 상무는 이종석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유로 "이종석을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를 보다 젊은 층으로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보다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이종석을 통해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며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종석은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연기력에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갖추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날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라며 “이종석의 전속 모델 발탁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까지 안방극장 흥행 4연타를 이뤄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그런 그가 올해 밀레를 대표하는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15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피노키오’ 종영 이후 소화하지 못했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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