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빈폴 액세서리’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유연석이 제일모직 가방 브랜드 ‘빈폴 액세서리’의 2015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남성 뮤즈로 선정되며, 기존 모델 수지와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빈폴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남성 라인의 모델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충무로의 스타’ 유연석을 선택했다.
이는 유연석과 기존 모델 수지를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액세서리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빈폴 액세서리에 따르면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꼽았다”라며 “올 한 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수지와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구가의서’ 등 총 2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만큼 빈폴 액세서리의 광고 모델로도 함께 활동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연석의 빈폴 액세서리 광고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빈폴닷컴, 페이스북,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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