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의 에세이집 '천천히 더 천천히' 출간을 기념하는 '희망 북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군통령으로 떠오른 지원이와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특별공연을 펼쳐 장충체육관에 모인 많은 팬들과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달 발매될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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