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공연과 ‘깨끗한 술자리 토크’ 타임으로 아이유의 진솔한 모습 공개
국민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감성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깜짝 미니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아이유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이슬로 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촌을 찾은 팬들과 함께 미니콘서트를 갖는다. 아이유는 이슬로 페스티벌 미니콘서트에서 ‘좋은 날’, ‘금요일에 만나요’ 등 그 동안 사랑 받은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토크를 시작으로 아이유가 직접 경험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연말 ‘깨끗한 술자리 에피소드 토크’도 마련돼 있어 신촌을 찾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 별다른 콘서트 일정이 잡혀있지 않아 아이유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아이유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이유는 지난 5월에도 생애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진심 어린 음악적 소통을 나눈바 있다. 이번 신촌 ‘이슬로 페스티벌’ 미니콘서트에서도 화려한 조명 속의 아이유가 아닌 소박하고 친근한 아이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유의 신촌 ‘이슬로 페스티벌’ 미니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보러 신촌 가야겠네”, “2014년 마무리는 아이유와 함께”, “소극장 콘서트는 못 갔는데 여긴 꼭 가야지”, “팬들과 가까이하는 모습 보기 좋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리메이크 앨범과 선배 가수들과의 콜라보로 음원 차트에서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