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박지윤, 손담비, 틴탑 등 대한민국 탑 스타들의 연극 개막 축하영상이 연극'맨 프럼 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연극'맨 프럼 어스'는 지난 11월 7일 개막과 동시에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으로, 배우 이원종의 프로듀서 데뷔작인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배우 문종원, 박해수, 여현수가 주인공 존 올드맨을 연기하고, 한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김재건, 최용민, 이대연, 이원종, 손종학, 서이숙, 김효숙, 이주화, 정규수, 한성식, 조경숙, 이영숙 등 명품배우들이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다. 연극'맨 프럼 어스'로 연극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도 극에 신선한 기운을 더한다. 

스타 축하 영상 속 김재중은 "원작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이번 연극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꼭 찾아가서 관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방송인 박지윤은 "작품이 정말 훌륭하다고 들었거든요. 연극 '맨 프럼 어스'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KBS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 출연 중인 손담비는 "연기력이 쟁쟁한 배우분들이 출연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보러 와주시고, 저도 공연 보러 꼭 가겠습니다." 라며 관람 약속을 남겼다. '우린 문제 없어'로 활발히 활동중인 틴탑은 "애프터스쿨 주연씨의 색다른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연극 '맨 프럼 어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 김민종, 장현성, 박효주, 박은빈, 강원래, 염경환 등 많은 스타들이 보내�! � 개막 축하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세계 초연되는 연극'맨 프럼 어스 Man from Earth'는 개봉과 동시에 '새턴어워즈(The Saturn Awards) 올 해의 필름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존 올드맨’이 스스로를 1만 4천 년을 살아온 불멸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시작된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상식과 이론에 유쾌한 반론을 제기하는 이번 연극은 201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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