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의 두 미녀 나라와 유영의 셀카가 화제다.

헬로비너스의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 라는 멘트와 함께 '#헌혈합시다' 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인 남다른 센스까지 돋보였다.

특히, 평소 비현실적인 황금비율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진 나라와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등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 둘 다 갖춘 '차세대 연기돌'의 자리를 넘보는 유영의 상큼한 미모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신부라면 뱀파이어라도 좋아", "군가도 부르더니 헌혈장려까지! 개념돌인 듯", "무대에서 예뻐서 넋 놓고 보게 되는 유일한 걸그룹", "요즘 헬로비너스, 미모도 화제성도 단연 눈에 띄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이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시로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며 성공적인 첫 주를 보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하여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의 군가를 열창하며 돌아온 군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앞으로 헬로비너스는 멤버 6명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방송과 공연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성공적인 컴백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