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뉴욕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란...? 더 태티서 그립다"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옆에서 특유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어찌보면 코믹한 상황의 코스프레 같기도 하지만 서현의 우월한 기럭지와 모델 부럽지 않은 팔등신 몸매가 눈에 들어온다.
서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ㅋㅋ 서현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빙의했네?", "우와 기럭지 짱이다... 모델하세요", "소녀시대도 어서 이런저런 내홍을 다 걷어내고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얼마 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의 결혼설과 개인사업 등을 이유로 제시카가 탈퇴, 현재 8인조로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서정복 기자
ushell151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