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이고 노래강사로 노하우를 만들며

 

요즘같이 트롯트 열정과 신념의 위상으로 보는 최신 가요계의 인기가 높아진 편이다. 대중들에게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표현하는 노래가 우리곁에 다가온지 이미 오래이다. 진정한 가요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르며 즐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전 국민의 활력소 역할이라고 볼수 있다.

“제 노래를 편안히 대중앞에서 부르면 모두가 열광의 도가니로 들어가는 듯 힘겹게 불러 주어요.거기다 저에 대해 박수셰례를 받으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죠. 남녀노소가 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 저에게는 고맙고 즐거워요.”

이는 2020년 민요풍 트롯트 인기가수 황부영(黃部詠)씨의 말이다.

황부영씨는 거의 성남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다. 그녀는 원래 주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노래강사 10년을 하여 나름대로 노하우를 만들어 일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자신에게 마음의 선물을 주고싶어 정식으로 절차를 거친후 가수로 데뷔했다.

지금도 그녀의 노래를 찾는 이들은 거의 한번쯤 듣고 바로 무언가에 끌리듯 팬이 되고만다. 그녀가 자랑하는 팬들은 대학생부터 성인 남녀가 대다수이다. 온몸을 불태우며 무대에 오르는 그녀의 장르를 듣고 있노라면 한마다씩 감탄사를 연발한다.

여기에 황부영씨는"가장 중요한 것이 저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저의 노래를 찾아주는겁니다.무엇보다 아낌없는 저에 대한 성원과 찬사만큼 중요한건 없죠.” 라고 강조했다.

처음 그녀는 성남에서 민요를 즐겨 배웠다고 한다. 언제나 흥겹게 우리 가락을 부르며 언제나 스트레스를 풀며 가끔식 재능기부로 봉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일단 웃음치료사.치매예방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여 주변에 지인과 함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노래봉사를 하기도 했다고 귀뜸한다. 그녀의 노래실력에 이곳저곳 공연을 하다보면 콜이 사정없이 날아들어 노래요청이 많았다고 했다. 항상 일정 시간을 재능기부에 투자하여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가지게 되고 자신감은 물론 뿌듯한 행복감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첫 앨범인 “몽땅 내사랑”은 그녀만의 민요창법이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그녀가 만들어낸 성량이 돋보이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다음에 힛트한 “때아닌 비가”, “사랑이 장난인가요” 역시 조용히 듣고 있노라면 신 트롯트 리듬으로 누구에게나 정겹게 부를 수 있는 가요라고 어디를 내세워도 인기를 독차지한다.

아울러 인터넷 검색창에 <가수 황부영>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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