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고 탄탄한 외모로 매력적인 연기력의 배우 나예린이 OTT 드라마 DMZ‘대성동’에 우정출연을 한다.

- 4부작 드라마 DMZ ‘대성동’(연출 임창재, 제작 조성우)은 8월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아름다움을 말하는 배우 나예린의 화보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아름다움을 말하는 배우 나예린의 화보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부천판타스틱 국제영화제2022에 참석하여 레드카펫에서 기자들로부터 오늘의 페셔니스트로 인정받은 나예린, 2년 전에 ‘다이아몬드호텔’ 추석특집 드라마를 마친후 OTT 드라마 DMZ ‘대성동’에 출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동 영화의 배역을 생각하며 화보 촬영하고 있는 나예린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대성동 영화의 배역을 생각하며 화보 촬영하고 있는 나예린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연극, 무용 공연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DMZ에서 일부 촬영을 하는 ‘대성동’이라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라며 임창제 감독님과, 조성우 대표님, 이귀덕 총괄CP등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DMZ 대성동 드라마는 520억원 상금의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남한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교류, 조화를 그린 4부작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딜라이브TV를 통하여 먼저 방송되고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DMZ 드라마 '대성동' 포스타
사진 / DMZ 드라마 '대성동' 포스타

대성동은 실제로 DMZ 안에 있는 마을이며, 분단국가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인데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분단국가의 아픔이 점점 무뎌지고 잊혀지는듯 합니다. 분단국가의 아픔을 경험하고 느끼지 못한 부분들을 저희 작품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우리는 한민족이다” 잊지 않으셨으며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배우 나예린은 한씬이라도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청자분들이 “저 배우 또 보고 싶다.” “또 안나오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했다.

빨강색을 좋아한다는 배우 나예린 아름다운 미소 화보 공개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빨강색을 좋아한다는 배우 나예린 아름다운 미소 화보 공개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이번 드라마 ‘대성동’을 촬영 준비하면서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애기를 듣고 싶다는 나예린은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분들과 관객을 찾아뵙고 싶다며, 연기하는 모습이 아닌 일상속의 모습들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가 돼겠다며, 드라마 ‘대성동’ 출연의 의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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