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봉사왕으로 알려진 배우 한지일 선생님과 3년전 맺은 인연으로 끊임없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씨나시니어종합예술원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어르신, 고아원을 찾아다니며, 무료급식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지난10일 씨나시니어종합예술원 차정민 대표와 시니어모델 오혜경, 송기화, 소남섭은 추석명절에 고향도 못내려 가시는 어르신을 위해 적지만 씨나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금일봉을 전달했다.
베트남, 미국 등 해외 어려운 한인 교민들에게도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배우 한지일 선생님의 정신을 받들어 씨나시니어종합예술원 회원들은 60,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겠다며,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날이라고 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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