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가수 문송희는 30일 오후 서울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가수 문송희는 드라마 OST ‘사랑의 꽈배기’, ‘불새’ 등과 함께 짱짱짱, 그대를 불러봅니다. 발라발라 등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10일 오후3시 한강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진행되는 ‘사랑의콘서트’에서 볼 수 있다.
춘사영화제는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주)벡터컴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공사, 한국영화상영관협회가 후원하며,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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