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영화 “님의침묵”(감독 한명구)에 출연한 만능아티스트 배우 김류경이 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핑크빛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런웨이는 배우 이순재, 최정운, 성혜민, 양동근, 임지연, 옹성우, 박재찬, 오나라, 김혜윤, 무진성, 조윤서, 박소담, 박지환, 변요한, 배종옥, 박해일, 이병헌, 염정아, 나예린, 문송아, 김류경, 이장호 감독(조직위원장), 김한민 감독, 양윤호 감독(집행위원장), 박기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류경은 관악FM 라디오 “추억의음악다방”을 진행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해서 꼭 작품으로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