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지난12월8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지싱인 인증식을 총결산하는 신지식인협회(김종백 회장)는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미스터트롯 가수 신승태가 국악과 전통가요를 융합해 대중가요의 영역을 확장 선도하는 신지식인으로 인증했다.
배우 한지일은 53년을 한결같이 숨은 봉사로 양로원 방문, 고아원, 양로병원, 중증장애인 등 봉사 활동을 했으며, 오랜 해외활동에도 미국 LA에서 첫 봉급을 한인사회에 기부, 베트남 고아원 등을 방문 현지 언론에서도 봉사천사, 봉사왕이란 별명도 있다.
배우 한지일은 자신은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봉사라면 찾아가 5년 빠짐없이 부천 송내 향기내, 종로3가 탑골공원 원각사무료급식소, 영등포무료급식소에서 봉사를 계속하고 잇으며, 남을 돕는 일에는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계속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한다.
배우 한지일은 76세라는 힘든 나이에도 봉사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성실함에 34회 신지식인 봉사인증을 받은데 이어 제40회에서는 공로상을 수상 했다.
배우 한지일은 ‘365사랑생명 자살방지홍보대사’, ‘실종아동찾기협회 홍보대사’, ‘환경문화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원주영화제 홍보대사’, ‘상록수 국제디지털월드영화제 홍보대사’, ‘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주변 동료, 지인들의 경조사도 빠짐없이 찾아가는 모범 연예인으로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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