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아름답고 탄탄한 외모로 매력적인 연기력의 배우 겸 댄서 오은아가 지난12월1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아티스트 우정상을 수상했다.
오은아는 2011 전주대사습놀이 수상한 춤꾼으로 한국무용 살풀이를 시작으로 데뷔를 했으며, 「연극」 “만선” 엄마, “나비” 위안부소녀, “확색여관” 여관주인,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께” 비쨔, "안티고네" 안티고네를 출연하고, 「OTT 단편영화」 “새로운 방주” 예나, “나니까미에루” 써클원, “사운드스피드 킬” 동시기사, “갬빼시” 유투에 출연을 했다.
춤을 좋아하는 오은아는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그 끼로 각종 춤, 댄스 대회에서 입상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한 결과 연극과 OTT드라마에 출연하는 영광을 않았다. 이를 인정받은 오은아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다시 입학하는 행운을 받았다.
오은아는 아직도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상을 주신것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2023년에는 영화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는 포부를 알렸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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