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지난 2월17일 오후7시30분에 (구)남양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7대 남양주예총 회장 선거에서 임용석 후보가 회장에 당선 됐다.

임용석, 제7대 남양주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양주지회) 회장 당선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 남양주예총
임용석, 제7대 남양주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양주지회) 회장 당선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 남양주예총

임용석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남양주예술단체 지원조례를 남양주시의회에 제안하여 제정하고 "2024년까지는 남양주예총의 사무실을 확장이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특히 "경기예총과 협력하여 남양주예술제를 부활시키고 해외예술문화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8일 개최될 “다산영화제”의 장재문 집행위원장(영화인지부 회장), 프로듀서 김인식 총감독과의 협업을 통하여 남양주 문화예술9개 단체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연극 지도교수인 임용석 회장은 남양주예총의 3대와 5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원만한 성품으로 문화예술계는 물론이고 정, 관계에 두터운 인맥이 유지하고 있으며, ▶'미술협회'와 '사진협회'를 위한 전시공간 마련 ▶관내 중소기업과 MOU 체결해 남양주예총 구성, 9개 지부에 순차적으로 창작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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