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 “고모 송가인, 부담 없이 즐기면서 임하라고 응원해준다.”
- 조은서 “현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일하며 내 기분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 조은서 “어떤 장르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것이다.”
【엔데엔뉴스】김서연 기자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 첫주연을 맡은 송가인 조카 조은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4월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첫 화보 촬영으로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촬영 시작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은서의 긍정적인 에너지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는 비슷한 나이대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이 갔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극중 외향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분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일한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스며들 수 있는 배우를 목표로 나아가다
조은서는 13살부터 배우의 꿈을 꿨다고 한다. 평소 그녀는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앞으로 경험과 능력치를 더 쌓아서 어떤 장르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 또한 그녀에게 ‘우리 은서는 잘할 거야!’ 하는 응원의 말이 곧 원동력이라고 한다. 고모인 가수 송가인은 그녀에게 너무 잘되려는 압박감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해 주며 현장에도 응원차 방문했다고 한다. 뭐든 열심히 하는 건 자신 있다는 그녀의 다가올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더 넓고 다채로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 조은서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