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원 감독, "첫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혼연일체되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

신안산대학교 야구부 창단 첫경기승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야구부 창단 첫경기승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안산대학교]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올해 3월9일에 창단한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신인산대학교 야구부(감독 강태원)가 2023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B조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야구장에 열린 리그 첫 경기에서 상대팀인 제주관광대학교를 경기 시작 2시간만에 12대0 7회 콜드게임으로 대승을 거두고 쾌조의 스타트로 리그를 시작 했다.

이날 전, 현직 총장과 행정부서장 등 학교관계자들과 신업경영과 재학생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열띤 응원과 월등한 실력을 내세워 기분좋은 대승을 거뒀다.

첫승한 신안산대학교 강태원 감독은 " 첫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혼연일체되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전, 현직 총장이 직접 선수들이 있는 덕아웃으로 찾아가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에 감사인사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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