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탄탄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월드스타 배우 엄수빈이 작은영화“아산번뇌”(감독 봉회장, 프로듀서PD 김인식, 제작총괄 장재문, 제작 이진영)에서 감초 같은 캐릭터 “영미”역(주조연)으로 출연해 美친 몸매와 환상적인 케미로 촬영장을 후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국에서 10여편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월드라이징스타 엄수빈은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북경영화학교 연영과를 졸업한, 중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배우로써 헬스, 골프, 무용, 조선족사투리 특기를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준비된 배우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연한 영화‘번뇌“는 인간의 고뇌를 아는가! 속세를 잊으라 함은 나를 버리는것이요... 나를버리는 것은 오직 또 다른 나를 찾는것 이니라… "깨달음을 얻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휴먼영화로 지오스님(전범석)과 미망인 강지숙(나예린)의 이야기속에 미망인(강지숙)의 친구 영미로 출연했다.

오는 6월8일 시작한 영화“아산번뇌”는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국제영화제에 출품을 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월드스타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엄친녀 배우 엄수빈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