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분야 등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 성공 추진
"함께한 공직자에 감사…언제나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응원"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 제공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 제공

[서울시티 김정훈 기자]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9일 이임했다.

문 부시장은 2021년 1월부터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을 지내고 2022년 2월부터 2년 가까이 행정부시장으로 재임했다.

전남 장흥 출신인 문 부시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과장, 청와대 행정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인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영훈 부시장은 “광주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민생에 이로운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난 2년여의 시간을 보냈다”며 “시민의 삶을 촘촘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함께 애써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언제나 광주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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