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실험적인 전시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행사 포스터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행사 포스터

[서울시티=김청월 기자]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라는 타이틀로 예술의 전당에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 한국미술을 전통미술, 전통공예, 민화, 현대미술 등으로 서로 다른 종목인 것처럼 구분하고 서로 융합된 전시를 볼 수 있었다.

이는 한국미술의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전시를 통하여 한국미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실험적인 전시가 됐다.

민화, 서양화, 염색, 지승공예, 나전체험 등 다양한 한국미술을 체험하고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시장에 준비됐다. 한국미술을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미적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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