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경규환)는 지난 12월 23일 방범초소 올빼미지대를 방문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용숙 중앙동장과 동직원, 주민자치위원이 함께하며, 애향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 청취와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갖고 커피 2상자와 귤2상자를 전달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방범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약자의 보호와 범죄 예방활동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순찰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화석 기자
bodo@nd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