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최근 전남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격려하며 응원에 나섰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지난 25일 목포혜인여고를 방문해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한 과정, 따뜻하게 응원하는 부모님, 항상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한 마무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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