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적기업과 함께 자전거 나눔 행사 개최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2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열린 ‘동대문구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에 참석해 우원식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구청 광장에서‘동대문구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동대문구가 후원하며, 사회적기업‘(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가 주관이 되어 수거된 방치 자전거 100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방과후 교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동대문구에 우수한 사회적기업이 많이 생겨 구민과 더불어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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