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4일 9월 예그리나 명사특강 개최

▲ 국민성우 배한성 씨가 24일 구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예그리나 명사특강’에서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4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국민성우 배한성 씨를 초청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라’ 라는 주제로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열었다.

<아마데우스>, <맥가이버>, <굿모닝베트남> 등에서 친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배한성 씨의 본인 인생과 도전이야기 등을 유머와 위트, 재치있는 말솜씨로 풀어냈다.

동대문구는 2011년 3월부터 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사회 각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빙해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열어 매회 500명 이상 단골 수강생을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