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그룹홈에 위문품 전달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목포복지재단은 인정이 가득한 추석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세대 및 다문화 가정(각 115세대), 사회복지시설(15개소), 그룹홈(7개소) 등 총 252곳에 백미 등 1천4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위문했다.

또 지난 3일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혁영 이사장이 공생원을 방문해 쌀, 라면,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기금 조성, 노인·장애인 자활사업, 일자리 창출, 복지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 올해를 ‘나눔 문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연중 후원 창구를 개설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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