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학교,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등 537개소 금연구역 지정

2012년 1단계로 지정된 금연구역으로는 버스정류장(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 학교(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절대정화구역(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및 호수공원과 화랑유원지이다.
지정된 금연구역 534개소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금연구역 지정을 알리는 안내판 및 스티커를 설치했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민의 대중교통수단인 버스광고(버스 외부에 홍보문 부착)를 통해 남녀노소,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주민에게 홍보를 할 예정이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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